[구조화사고 1기] 진**님 후기 - 하루 만에 내 문제의 뼈대를 잡았습니다
사전 질문지에 답하면서는 솔직히 의구심이 가득했고, "이 고민이 정말 구조화될 수 있을까?" 막연한 불안을 안고 수업에 들어갔다. 하지만 노션 템플릿으로 만들어진 총 16개의 Step 강의노트와, 노션 AI가 실습 보조로 세팅된 강의 환경은 그 의심을 빠르게 걷어냈다. "이 강의는 감이 아니라 체계적인 구조와 AI를 통해 개인화까지 고려된 설계구나"라는 신뢰가 생기니까, 따라가는 데 거부감이 없었다.
나도 모르는 영역을 따라가느라 집중할 수밖에 없었지만, Step 4~5에서 "별로"를 통해 하나씩 "빼기"를 하며 내 문제가 구체화되는 순간, "아, 이거 가능하겠다"는 감각이 왔다. 그 순간부터 수업에 완전히 몰입했다.
오늘 수업을 통해 배운 것들을 간략히 정리하면:
- 탄식에서 출발 → "별로"를 통해 '기준 문장' 도출 기준문장 "중요도를 판단하는 기준 없이 눈앞에 보이는 일부터 처리하는 구조를 못 견딘다"
- 빼기·뒤집기·좁히기로 설계 대상을 좁혀 "숨은 별로"를 찾아 설계대상 선정
- 업무 쪼개기 → 연쇄 바퀴(별로와 새별로) 반복하며, 설계 완성
이 과정을 겪으면서 이 구조를 다른 일에도 적용할 수 있겠다는 작은 자신감이 생겼다. 사실 오늘 머릿속에 들어온 것은 이것보다 훨씬 많다. 결국 곱씹고, 반복하고, 부딪히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가야 한다.
20명이 넘는 인원을 대상으로 8시간을 강의하면서 이 정도의 1:1 피드백이 가능하리라고는 솔직히 상상도 못 했다. 정말 대단한 에너지와 집중력이었다. 수업 내내 보여주신 새롬님의 모습에서 강의의 진정성이 느껴졌고, 이 구조가 수없이 많은 "별로"와 "새 별로"를 반복하며 치열하게 싸워온 여정의 결과물이라는 게 그대로 전해졌다. 앞으로도 새롬님의 강의라면 무조건 눈여겨볼 이유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.
새롬님,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 AI와 수백 번 씨름하고, 끝없이 깎아내며 이 구조를 만들어내셨을 그 집요함 — 오늘 직접 해보니까 그게 얼마나 치열한 싸움이었을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. 그 싸움의 결과물 덕분에 저는 하루 만에 내 문제의 뼈대를 잡았습니다. 이 구조를 세상에 꺼내주셔서 진심으로, 격하게, 감사드립니다.